안녕하세요^^.

강아지 사료에서 오리젠은 정말 갑이죠 ㅎㅎㅎ.

나우는 비교대상에서 거리가 좀 있고 토우도 구운오리만이 그나마 비교해볼만하죠.
그래도 오리젠에 비하면 차이가 좀 나죠^^.

오리젠의 장점중 하나가 오메가 지방산이 풍부하여 모질이 좋아지고,
글루코사민 함량이 높아서 관절에도 좋지요^^.

중요한것은 칼슘:인 함량이 고단백 사료중에서 낮은 편이에요^^.

강아지는 칼슘:인 함량이 꽤나 중요한데 특히 자이언트종의 자견의 경우 오리젠을 제외한 다른
고단백 그레인프리 사료는 칼슘:인 함량이 높아 라지브리드 전용이 아니라면 급여하시면 안될정도인데,

오리젠은 라지브리드 사료가 아니어도 문제가 없죠^^.

아참 그리고 최대경 고객님께서 답변 주셨는데^^;

건사료는 쉽게 상하지 않아요 ^^

수분이 10%이하기 때문에 공기중 수분을 많이 머금지 않는한 특히 겨울철에는 쉽게 상하지는 않아요^^.
다만 지방산이 공기와 접촉해 산화되고 몇몇 영양소가 산화로 인해 파괴가 되니 문제가 생기는 거죠^^.

그러나 포장개봉후 보관도 제조사가 먹이는 시간을 감안해 산화 방지제를 넣어서
보통 3개월 정도 까지는 문제 없어요^^.

그래서 배탈의 원인은 아마 다른것일 꺼에요^^.

그러나 최대경 고객님께서 말씀 하신 비닐 6봉지에 밀봉하셔서 보관 하는 것은 꼭 3개월내에 소진이 되지 않더라도,
적극 권장해드리는 방법이에요^^.(물론 3개월 안에 소진 하실 수 있는 양을 구입하는 것이 최상이에요^^)

진공 포장이면 더 좋겠죠?

구매평에 감사드려요^^.

공기와 접촉해서 산화된다는게 상하는거 아닌가요 ㅎㅎ
그리고 고단백식품이라 수분이 10% 미만이라하더라도 잘 상할것 같은데ㅜ
실제로 비닐에 최대한 공기빼고 밀봉해도 실온이면 3일안에 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와요
다른분들 후기도 접해보면 처음엔 괜찮다가 갈수록 무른변 본다는 분들도 많아요
솔직히 대포장은 굉장히 불편해요..

상하다라는 표현을 떠나서 산화나 부패나 둘다 좋지 않죠^^.
그리고 대포장이 불편한것도 사실이고요^^. 그래서 소포장이 있는 이유가 되죠^^

최대경 고객님 같이 생각하시는 분이 좀 많아서 무리하게 대포장 구매하시는 분들이 좀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그게 더 아이들 건강에 유익하니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