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들으며 일에 집중하고 있는데 택배 보냈다는 안내 문자가 뜨네요.

여름인가 첫 주문후에 찍어뒀던 사진인데 이제야 올립니다.

거실에 하나, 방에 하나씩 두었던 스크레쳐 쇼파인데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주구장창.. 잠도 자고..

울동네에선 길냥이도 이걸 쓰죠. ㅎㅎ

쓰기에 하도 낡아서 밖에 버릴려고 내놨드니 작년부터 밥먹으러 오는 길냥이가 턱하니 앉아 있네요.

울 나비가 안먹고 안쓰는건 다 이 길냥이 차지죠.

생식본능 토끼캔 오리고기 칠면조 다 이넘이 먹었습니다. 연어만 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