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쓰던 스크레쳐가 좀 작은듯하여, 사이즈가 크다기에 큰맘먹고 질러줬는데

택배받고 빵터졌네요. 제가 앉을까봐요;;ㅋㅋ

그동안 들였던 스크래쳐들이랑 비교하면 사이즈 끝판왕?? 세마리가 무지 좋아하구요

서로 붙어있는거 싫어하는 녀석들인데 한놈이 잠시잠깐 비우면 그틈에 다른녀석이 올라가고..

받아서 사용한지는 벌써 이주가 넘어가는거 같은데...여전히 박박박 긁어대면서

무한애정중입니다. 리필끼워가면서 쓰는게 실용적이라고 생각해서 구매를 미뤘는데

삼냥이가 너무 애정해 주셔서 낡은 스크래쳐 이번에 정리했습니다.